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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AZIT

고양이 분리불안 증상 해소법

by 펫지트 2020. 10. 26.

고양이는 독립심이 강하고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고 아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고양이도 외로움을 타는 동물입니다!

고양이 분리불안에 대해 알아보아요


고양이 분리불안 증상으로는

보호자 뒤꽁무니만 졸졸 쫓아다니며 감시하는 것이

전형적인 분리불안 증상 중 하나라고 해요.

심지어 보호자가 화장실에 갈 때도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ㅠㅠ 특히 불안증세가 심한 상태라면

식욕저하 구토 및 설사를 유발하기도 하며

심한 경우 자신의 꼬리, 지나친 그루밍으로 털을 뜯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많은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것이 아닌만큼

증세를 보인다면 전문가와 상담이 꼭 필요해요

이러한 고양이 분리불안 해결 방법으로는

먼저 반려묘의 경우 자신이 안정감을 갖는 환경을 구성해주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안락한 환경으로 자신만의 공간을 갖도록 해주어야 하며

창문 옆에 캣타워를 설치하여 밖에 사람들이 돌아다니거나

밖의 모습를 보는 시간을 보내며 보호자만을 기다리며

찾지 않도록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반려묘에게 독립심을 길러주는 것도 좋아요

사냥놀이를 통해 이를 쟁취하여 자신감도 함께 높여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데 불안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해요

보호자에게 찰싹 달라붙어 응석꾸러기가 된 고양이는

무척이나 귀엽지만 그런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잠시라도 떨어지지 않는 생활을 하고 있다면

고양이는 점점 보호자에게 의존해 버리고 말아요

서로에게 지나친 의존을 하면

절대 건강한 반려생활을 할 수 없어요ㅠㅠ

고양이가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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