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펫지트에요=ㅅ =
사람은 아프면 스스로 병원을 갈 수 있지만 반려견들은 그렇지 못해요. 반려견의 귀나 코, 털을 평소에 유심히 살펴보고 변화를 알아챈다면 좀 더 빠르게 질병을 알아내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요:)
반려견이 귀를 많이 긁거나 머리를 흔드는 모습이 보인다면 개는 사람에 비해 귓병 발생 확률이 높아 귓병에 걸려 위와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는데요. 특히 반려견이 귀를 덮는 견종이라면 바람이 잘 통하지 않기 때문에 귓병 발생 확률이 높아질 수 있어요.
만약 뒷발로 귀를 평소보다 자주 긁는다면 냄새를 맡아보세요. 귀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귓병을 의심하고 동물 병원에 내원해 빠른 치료와 관리를 해줘야해요.
강아지 건강체크 중 또 하나는 털이 빠지거나 끊어져 있다면 노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의 탈모일 수도 있는데요.
아직 노화에 이르지 않은 어린 반려견이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쿠싱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해요:)
또 스트레스나 기타 질병으로 인해 위와 같은 증상이 발생하기도 해요. 반려견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털을 핥거나 씹기도 해요. 탈모를 일으키는 병을 의심해야 하고 털의 뿌리가 남아있다면 반려견의 스트레스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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