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티시 폴드 잘 우는 이유를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펫지트에요=ㅅ =

 

스코티시 폴드는 잘 울지 않는 온순한 성격의 고양이로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스코티시 폴드 집사님들 중에는 울음 소리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오늘은 스코티시 폴드가 잘 우는 이유와 울음 소리에 대해서 알아봐요:)

 

대부분의 스코티시 폴드는 온화한 성격이라 초보 집사라도 키우기 쉬운 고양이라고 알려져있어요. 장난꾸러기이지만 감정을 잘 표출하지 않아서 아파트나 공동 주택에서도 많이 키우기도 해요. 

 

스코티시 폴드는 울음 소리 내는 빈도도 적고 울어도 너무 큰 소리를 내지 않는 종이에요. 

 

보통은 울음이 적은 얌전한 고양이들도 발정기에는 울어요. 기르고 있는 스코티시 폴드가 중성화 수술을 받지 않았으면 발정기때 꽤 큰 소리로 울기도 해요. 

평소와는 다른 울음으로 며칠 동안 계속하기 때문에 이시기는 생리 현상이므로 발정기에 울지 못하게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요:) 

 

스코티시 폴드는 장난꾸러기 같은 성격을 가져서 집사의 관심을 받기 위해서 울기도 해요. 집사가 외출할려고 할때나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을때 울음 소리를 낸다면 "신경써 달라"고 호소하는 울음소리를 내기도 한다고 해요.

 

환경에 변화로 인해서 울음소리를 내기도 해요. 가족의 누군가 여행 등으로 부재중이거나 가구 배치를 바꾸거나  주위 공사로 인한 소음이 있다면 울기도 한다고 해요. 

 

스코티시 폴드는 환경의 변화에 비교적 강한 고양이라고 알려져있지만 고양이라는 동물은 기본적으로 주변 상황의 변화에 약한편이에요.:)

질병이나 몸에 통증, 가려움증 등이 있는 경우에도 울기도 해요. 그럴때는 식사를 잘하는지 얼마만큼 먹는지 화장실을 잘가는지 등을 잘 살펴봐주셔야 되요.

 

인간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나이가 되면 치매를 앓기도 한대요. 스코티시 폴드가 10세 이상일때 다른 증상없이 잘 운다면 치매도 의심해 봐야되요. 고양이 치매의 증상론 물건에 잘 부딪치는거나 밤낮이 바뀔 수도 있고 반응이 둔한해지기도 하며 공격적으로 바뀌기도 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