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펫지트에요=ㅅ =
타이니 푸들은 작다고 하는 토이 푸들 보다 더 작은 아이에요. 성견이 되어도 강아지 같은 작은 품종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해요.
오늘은 이 미니미니한 타이니 푸들에 대해 같이 알아봐요:)
타이니 푸들은 토이 푸들보다 더 작은 푸들이에요. 성견일때 사이즈는 토이 푸들보다 작고 티컵 푸들보다 크다고 해요.
평균적으로 10개월이면 다 자라며 체중이 2~3kg에 몸길이와 키가 25cm 정도 된다고 해요. 생후 6개월부터는 성장이 더디게 나타나서 이시기면 성견일때 크기를 짐작할 수도 있다고 해요.
타이니 푸들은 크기가 작은 토이 푸들을 교배하여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역사도 길지 않고 크기 차이로 인한 단독 견종으로 인정되지 않고 있다고 해요. 공식적으로 혈통서에는 토이 푸들 견종으로 기재된다고 해요.
작은 견종이라 식사량에 신경을 써주셔야 해요. 10g의 양 차이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식사량은 매번 적정량을 저울에 재어 본 후에 주세요. 시중에 판매되는 사료제품에는 포장에 체중에 따른 적정량이 기재되 있어서 참고를 하시면 좋아요.
하루에 식사 제공은 성장기에는 적정량을 약5회 정도 나눠서 주시고 성견일때는 하루 2번 아침저녁으로 나눠서 주시면 된다고 해요.
하지만 운동량이나 기온, 개체에 따라서 적정량은 변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체크해서 식사량을 맞춰주시는게 좋다고 해요. 체크할때는 대변량을 기준으로 잡으시는게 좋아요. 대변량이 적다면 식사량을 조금더 늘리는 방식이라고 해요.
많이 작은 아이라 집안에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면 운동량은 충분하지만 산책도 주기적으로 시켜주시는게 좋아요.
집안을 자유롭게 왕래 할 수 있다면 타이니 푸들의 기세는 충분히 그렇게 산책은 필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산책과 운동은 다른. 스트레스 해소와 강아지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도 산책에 데려가주세요.
뼈가 가늘고 골절이 쉬워서 성장기에는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지 않도록 조심해주시는게 좋고 털이 곱슬이라서 먼지가 잘 묻어 얽키기 쉬워 매일 빗질을 해주시는게 좋아요.
타이니 푸들은 똑똑한 견종이라서 주인보다 자신이 위라고 착각하기도 해서 적절한 훈련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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