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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AZIT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 싱가푸라

by 펫지트 2020. 10. 7.

안녕하세요~ 펫지트에요=ㅅ =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 종으로 알려져있는 싱가푸라 고양이!

귀여운 작은 요정 고양이 싱가푸라에 대해 알아볼게요:)

 

싱가푸라의 역사

싱가푸라는 싱가포르의 하수구에서 살고 있던 도둑 고양이들이라고 해요. 열대성인 싱가포르의 도둑 고양이들은 낮에는 더위를 피해 하수구에서 지냈다고 해요. 1970년대에 싱가포르를 방문한 미국인 부부가 몸집이 작은 고양이를 귀국 시에 데리고 가서 번식하면서 1980년대에 미국에서 공인 고양이 종으로 인정되었어요:)

 

그리고 전세계에 퍼져 인기가 끌고 있어요. 한때 하수구에서 사는 고양이로 소외 당하고 있었지만 1991년에는 싱가포르 마스코트로 발탁되며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고양이로 인정되었어요.

 

싱가푸라의 성격

몸은 작지만 호기심은 아주 많고 매우 영리하며 노는것을 좋아하며 장난 꾸러기에요. 울음 소리는 작고 잘 울지 않기 때문에 얌전한 고양이로 알려져 있어요. 온화하고 평온한 성격을 가져 인간에 대한 신뢰도가 두텁고 주인과 친밀도가 높아요. 섬세하고 신경질적인 면도 있어서 모르는 사람을 경계하는 성격이 있어요:)

 

싱가푸라의 특징

약간 작고 통통한 체형의 짧고 굵은 목을 가진 소형 품종이에요. 둥근 얼굴과 녹색 혹은 노란색의 둥글고 큰 눈을 갖고 있어요. 광대뼈가 높게 솟아 있으며 주둥이는 다소 짧은 편이에요.

 

귀는 크고 뾰족하며 컵 모양으로 움푹하고 넓어요. 털은 짧고 부드러우며 몸에 딱 달라 붙어있으며 전체적으로 황색, 암갈색을 띠며 입주변과 가슴, 배는 아이보리색을 띠고 있어요. 몸통의 윗부분에 진한 색의 띠무늬가 있는 경우있어요.

 

앞다리 안쪽과 뒷다리 무릎부분, 눈 끝에서 뺨 쪽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무늬가 있고 이마에는 M자형의 무늬가 있어요 수컷은 암컷보다 크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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