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골절 대책에 대해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펫지트에요=ㅅ =

 

반려견 골절은 강아지를 어릴때 부터 키우신분이라면 경험해보셨을 확률이 높을거에요. 반려견의 아픔을 겪는 것도 힘들지만 치료비도 많이 들기도 해서 주의가 필요해요.

 

오늘은 반려견의 골절에 대한 내용들을 준비해봤어요. 반려견 골절 같이 알아봐요:)

 

골절은 외부 충격으로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간 상태에요. 강아지의 골절은 일상 생활 속의 사소한 일에서 일어날 수 있어요. 1살 미만의 아주 어린 강아지일때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성장기라 뼈도 약한 상태여서 쉽게 골절을 입을 수 있어요. 

 

집안의 쇼파나 침대에서 뛰어내리거나 떨어져서 입은 골절이 많다고 해요. 간혹 안아주다가 떨어뜨린 사례도 있어요.

 

특히 골절을 입기 쉬운 견종은 뼈가 얇고 작은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 포메라니안, 토이 푸들이라고 해요.

 

골절을 입었을때 증상은 울거나 끙끙 앓기도하는 1차적인 반응을 보이고 걸을때 골절을 입은 다리를 제대로 딛지 못하거나, 부어오르는 등의 증상을 보여요:)

 

가장 많이 골절을 입는 부위는 앞발이라고 해요. 높은 곳에서 착지할때 앞발이 먼저 닿기 때문이라고 해요.

 

골절을 입게되면 심할경우 수술과 입원을 해야 되는데 골절의 정도에 따라서 회복 기간이 장기간이 될 수 있어서 

강아지에게 장기적 고통을 주기도 하고 제대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큰 스트레스를 주기도 해요. 또한 치료비가 많이 나오기도 해서 재정적인 부분에도 큰부담이 되요.

 

치료는 석고 깁스를 하는것이 보편적인 방법이나 정도가 심할 경우는 플레이트와 나사를 사용하는 수술을 받아야 될 수도 있어요. 깁스의 경우 2~3개월 정도 소요되지만 심할 경우는 반년이상도 소요된다고 해요:)

 

골절을 입기전 예방법이 아주 중요해요. 기본적인 내용이라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있으시겠지만 한번 더 강조해드릴게요.

 

바닥이 미끄럽다면 메트나 러그등을 깔아주세요. 어린 시기에는 침대나 쇼파 등 높은 곳에 올라가지 않도록 해주시는게 좋아요. 성장기에서 식사도 중요하기 때문에 균형있는 양질의 식사를 제공해주고 무리하지 않게 운동도 시켜줘야 되요.

 

운동으로는 산책을 추천드리는데 햇빛을 받으면 비타민D를 생성할 수 있는데 비타민D는 뼈를 튼튼하게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