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T AZIT60

고양이의 스트레스에 대해서 알아봐요 스트레스의 원인 안녕하세요~ 펫지트에요=ㅅ = 고양이는 사람보다 훨씬 민감한 편이며 자신만의 구역을 가진 동물이에요:)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자신의 구역이라고 생각하는 집에 다른 고양이가 나타나거나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환경이라고 생각하면 고양이에게 상당한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고 해요. 같은 집에서 다른 고양이나 개 등의 애완 동물과의 궁합이 나쁜 경우 고양이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자신의 구역에서 안심할 수 없다는건 사람으로 생각해도 힘든일이에요. 고양이 종류에 따라서 운동 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있다고 해요. 활발한 고양이에게 좁은 방이나 고양이 타워가 없다면 운동량은 해소 못해서 받는 스트레스도 크다고 해요. 그 외에도 고양이 화장실이 더럽거나 모래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2020. 11. 3.
고양이 방광염에 대해서 알아봐요 주요 증상으로 먼저 빈뇨된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펫지트에요=ㅅ = 계속되는 소변 감 때문에 몇번이나 화장실에 가기도 하고 배뇨 자세를 취한 후 소변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경우 방광염의 가능성이 높아요. 배뇨시 통증을 동반하기도 해서 소변을 볼때 통증을 느끼고 우는 경우도 있어요. 탁한 소변을 누거나 혈뇨를 배출 할 수도 있어요. 원인으로는 세균, 스트레스 결석 등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세균 감염에 의한 방광염이지만 신체의 기능이 쇠약해져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결석으로 인한 경우는 인, 마그네슘, 칼슘 등의 미네랄이 균형있게 섭취 못한 경우에 걸린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치료방법은 언제나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환경을만들어주고 수분을 많이 섭취해서 신선한 소변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다.. 2020. 11. 2.
고양이가 야위어 간다면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펫지트에요=ㅅ = 사랑하는 나의 고양이가 점점 야위어 간다면ㅠㅠ 반드시 체크해보세요:) 고양이가 마르기 시작하는 것은 다양한 원인이 있어요. 대부분이 생명에 관계되는 질병이라고 해요. 체중을 재기가 쉽지 않지만 눈에 보이거나 만졌을때 확연히 차이가 난다면 반드시 체크해주세요:) 식욕이 있는데 야위는 경우 - 갑상선 기능 항진증 - 촌충 등의 소화관내 기생충 - 당뇨병 식욕이 없을때 마르는 경우 - 염증이나 치주염 등 입안의 문제 - 환경 변화 등에 의한 스트레스 - 고령묘의 경우 신부전 - 섭취에 의해 식욕 부진 - 췌장염 우선 고양이와 매일 스킨쉽을 해서 평소 상태와 식욕, 대변보는 간격 등을 관찰하도록 하는 것을 추천해요. 고양이는 털이 많기 때문에 겉모습만 봐서는 판단하기 어려워요. 반.. 2020. 10. 29.
고양이는 난방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펫지트에요=ㅅ = 고양이에 난방이 필요할까? 적정 온도와 주의점을 알아봐요:) 고양이 중에서도 스핑크스 고양이 등 털이 짧은 고양이는 추위에 약해요. 따라서 겨울에는 옷을 입히거나 난방해서 온도 조절을 해줄 필요가 있어요. 난방의 적정 온도는 20℃ 전후를 기준으로 고양이의 행동을 보면서 조절해주는 것이 좋아요. 그러나 고양이를 기르고있는 환경에서 난방기구를 사용할 때는주의가 필요해요. 고양이가 만지거나 가까운 다가가면 위험한 히터나 난로 같은 경우는 동그라미를 표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고양이가 가까이하지 않도록 해야되요. 전기 장판은 계속 있으면 저온 화상을 입을 수도 있어요~ 저온 화상은 자신의 체온보다 높은 온도의 물체를 만져서 피부 안쪽에서 서서히 악영향이 나와서 치료시간이 길어져요. .. 2020. 10. 28.
고양이가 핥는 이유 행동의 의미 가끔 느닷없이 고양이가 와서 핥아주는 경우가 있죠? 강아지들이 주인을 좋아하고 반길 때 핥아댄다는 사실들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고양이가 핥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먼저, 우리 고양이들은 핥는 행동을 기본적으로 굉장히 좋아합니다. 자신의 몸을 핥는 행동인 그루밍을 굉장히 많이 하는데요! 이런 행동을 통해서 자신의 몸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무더운 여름철에는 자신의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굉장히 필수적인 행동이라고 해요:) 그렇다면 고양이가 집사님들을 핥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까끌까끌한 혀가 닿으면 가끔 놀라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냥냥이가 와서 집사를 핥는다면 이것은 애정 표시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집사를 굉장히 신뢰하고 좋아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또.. 2020. 10. 26.
고양이 분리불안 증상 해소법 고양이는 독립심이 강하고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고 아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고양이도 외로움을 타는 동물입니다! 고양이 분리불안에 대해 알아보아요 고양이 분리불안 증상으로는 보호자 뒤꽁무니만 졸졸 쫓아다니며 감시하는 것이 전형적인 분리불안 증상 중 하나라고 해요. 심지어 보호자가 화장실에 갈 때도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ㅠㅠ 특히 불안증세가 심한 상태라면 식욕저하 구토 및 설사를 유발하기도 하며 심한 경우 자신의 꼬리, 지나친 그루밍으로 털을 뜯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많은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것이 아닌만큼 증세를 보인다면 전문가와 상담이 꼭 필요해요 이러한 고양이 분리불안 해결 방법으로는 먼저 반려묘의 경우 자신이 안정감을 갖는 환경을 구성해주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안.. 2020. 10. 26.
고양이 호박 먹여도 될까요? 고양이가 호박을 먹어도 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호박은 고양이에게 급여 가능해요 호박의 효능 알아봐요:) 호박은 고양이 변비에 좋아요 호박에 함유된 섬유질로 인해 창자에 자극이 되고 배변이 원활해 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또 섬유질은 칼로리보다 포만감이 크기때문에 체중 감량에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비만 고양이에겐 호박은 효과적인 간식으로 제일 좋죠! 호박은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도 호박이 참 좋은 식품이라고 생각하고 있잖아요. 비타민 A, C, E가 풍부하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 콜라겐 시스템과 효소 반응에 보조인자, 항산화 효과과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알파 카로틴, 칼슘, 철분, 루테인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고양이에게 호박을 급여하실 때는 신선한 호.. 2020. 10. 23.
고양이가 잠을 많이 자는 이유 고양이는 삶의 약 70%를 잠을 자며 보내요 잠을 많이 잔다고 해서 아프다는 착각은 하면 안돼요! 고양이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13-16시간 정도 잔다고 해요 활동성이 큰 고양이일수록 더 많은 잠을 자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사람과는 달리 고양이는 깊은 잠에 빠져드는 시간은 많지 않아요 30분은 얕은 잠, 5분은 깊은 잠을 자며 반복한다고 해요! 고양이가 잠이 많은 이유는 고양이는 육식동물이기 때문이에요 육식동물 같은 경우에는 열량이 높은 육류를 섭취하고 그 외 시간은 에너지를 축적하기 위해서 잠을 잡니다. 에너지를 사냥에 쏟기 때문이죠 ! 2020. 10. 23.
고양이 우는 이유 알고 계신가요? 보통 냥이의 울음소리는 '야옹', '냥' 과 같이 귀엽고 앙증맞은 소리라고 생각하실텐데요! 반려묘를 처음 키우시는 보호자께서는 생각했던 울음소리가 아니라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실제로 '미야아앙', '꾸룩' 과 같은 소리가 나기 때문인데요 이 외에도 사람이 말을 하는 것 같은 소리로 보호자를 놀래키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우는 이유에 대해 알아봐요 관심을 받고 싶어서 울 수도 있어요 많은 분들이 냥이는 평소에 혼자있는 것을 좋아하고 외로움을 타지 않을거라 생각하시는데요 이 것은 잘못된 생각이에요ㅠㅠ 고양이가 우는 이유는 보호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언어라고 하는데요! 오랜 시간 동안 혼자 방치해 두었던 건 아닌지 생각해 보시고 충분한 관심을 주세요:) 고양이가 우는 이유로 건강의 문제가 있을수있어요.. 2020. 10. 23.
고양이 정상체온 몇도가 정상일까? 고양이 체온은 사람의 정상체온보다 높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고양이를 만질때 따뜻하다고 느끼곤 해요! 고양이 정상체온 알아봐요 고양이 정상체온 사람보다 약간 높은 편으로 37.7~39.1도가 정상체온입니다 고양이가 만약 구강호흡을 하거나 헥헥거림 발바닥에 땀을 많이 흘리면 뭔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확인해줘야 해요 고양이 저체온증은 37도 이하라고 해요 36.5도 이하로 체온이 떨어진다면 최대한 빠르게 동물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받아야 해요!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위험합니다. 이때 보호자는 핫팩, 난로 등으로 체온을 높어주세요!! 고양이 발열은 39.2도 이상이라고 해요 보통 고양이가 열이 나면 식욕이 없어지고 그루밍 횟수가 줄어들고 빠른 호흡, 떨림 등의 .. 2020. 10. 22.